라마다르네상스 볼케이노 줄리 벽화,쥴리 성형 전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아내인 김건희씨를 연일 맹폭 중인 여권이 이번엔 김씨의 성*의혹을 꺼내들었답니다. 이전에 여야 대선 후보의 부인과 여성 영입 인재 등을 비교하는 글로 역풍을 맞았던 바가 있는, 여권이 또 다시 외모 관련 의혹을 제기한 것이라 논란이 예상된답니다.


2021년 12월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에, 범여권 정당인 열린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손혜원 전 의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에 김씨의 과거 사진과 아울러서, 최근 사진을 나란히 올렸답니다.

이 글 밑에는 과거 수 차례 친여 성향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진혜원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가 “정말로 입술산 모습이 뚜렷하다. 그리고 아랫입술이 뒤집어져 있고, 아래턱이 앞으로 살짝 나와 있는 것이다”며 “여성적 매력과 자존감을 살려주는 성*으로 외모를 가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관상 관점에서)”라는 댓글을 달았답니다.


진 부부장검사는 고인이 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선 ‘2차 가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답니다. 손 전 의원과 여권 지지자로 보이는 이들은 “차이를 보니 잘 때 눈이 감기기는 하겠나 싶은 마음이다”거나 “역시 손 의원님 뿐”이라는 등 동조하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김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으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TV’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답니다.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인 유상범 국회의원과 김형동·엄태영·전주혜 의원이 대검찰청을 찾아 추 전 장관과 열린공감 TV 관계자와 더불어서, 오마이뉴스 기자, 관련 제보자 등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적시한 고발장을 제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