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쥬니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아들

현쥬니가 ‘엄마는 아이돌’ 네 번째 멤버로 등장했답니다. 2021년 12월 17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여성 록밴드 출신 현쥬니가 출연했답니다. 네 번째 멤버에 대해 ‘데뷔 D+1882’ 약 5년 전이라는 이력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크레용팝 소율, 라붐 율희 등을 떠올렸답니다.


‘여성 4인조 록밴드 출신’과 ‘베토벤 바이러스’와 아울러서, ‘태양의 후예’, ‘아이리스’에 출연한 사람이라는 힌트와 함께 벨라마피아 출신 현쥬니가 등장했답니다. 박선주는 “네가 왜 정말로 거기서 나오냐. 나랑 인연이 깊어서 깜짝 놀랐다”라고 반가워 했답니다.

 

현쥬니는 “결혼식을 올린 지 10년 차 되고 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가희와 박정아는 “너무 예쁘다. 동양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이다”라며 현쥬니의 미모에 감탄했답니다.


파워풀한 음색을 가졌던 현쥬니는 무대 위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음정도 흔들렸답니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다리가 풀려 주정낮는 현쥬니 모습을 본 박선주는 “현쥬니 씨 목소리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들은 목소리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나”라고 물었답니다.

현쥬니는 녹화 당일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성대결절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현쥬니는 “마지막으로 병원을 갔을 때도 성대결절이 살짝 있지만 이 정도는 괜찮다고 했던 것이다. 하다보면 나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점점 목이 쉬더라. 중간에 못하겠다고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현쥬니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춤을 배워 댄스 레벨 테스트를 했답니다. 배윤정은 “춤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던 분인데 열정과 끼는 많고 표정도 좋은 것 같다. 그런데 몸이 못 따라가주니까 답답했다. 체력도 키우고 연습을 부지런히 해서 많이 끌어 올리면 좋지 않을까하는 마음이다”라고 조언했답니다. 평가 결과 현쥬니는 보컬과 댄스 레벨 모두 하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