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8일 정의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했답니다. 1번은 1992년생인 류호정 정의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랍니다.
35세 이하 청년명부 최다 득표자는 류호정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으로 류 위원장이 1번을 받았답니다. 류 위원장은 경상남도 창원이 고향 출생지로 이화여대 사회학과 재학 시절 게임 동아리를 결성해 회장을 지냈답니다. 졸업 이후 게임회사인 '스마일게이트'에 입사해 한때 게임 모델을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노조 설립을 추진하다 권고사직을 당했고 이후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홍보부장을 거쳐 정의당에 입당했답니다. 정의당에서는 성남시위원회 부위원장과 아울러서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답니다.
류호정 후보는 경선기간 동안 포괄임금제폐지 제도화, 근로기준법상 차별금지 기준 강화와 아울러서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전태일3법 국회통과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답니다. 또 1가구 다주택 중과세, 청년기초가산제도입 등을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류호정 남자친구 남친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집안은 미공개이며 결혼 남편 등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