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 양경원(나이 40세)이 아내이자 뮤지컬배우 천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엄청난 내조로 인해서 누구보다 응원을 해준다”고 밝혔답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을 맡은 양경원은 최근 언론에 이같이 고백하며 “아내가 누구보다 좋아하는 상황에서 관심 있게 봐주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답니다.
특히 양경원은 천은성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벌써 결혼 3년차가 됐는데 동료에서 부부가 된 만큼 내조도 특별했답니다. 양경원은 “아내가 모니터도 냉정하고 꼼꼼하게 해주는 상황이다. 그런 부분이 큰 도움이 된다”면서 “캐릭터 방향을 잘못 잡고 있으면 초반에 이야기 나눴던 것을 상기시켜주고는 한다. 항상 헤매고 있으면 해결사가 돼 준다”고 알렸답닏.
인터뷰 내내 양경원은 천은성을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그는 “지인들과 가족들이 기뻐해주니까 인기가 실감이 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