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전대 전역 팬카페 키

'미스터트롯'의 김희재가 남진의 '사랑은 어디에'로 열정어린 무대를 완성했답니다. 그렇지만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지금까지 경연자 중 최하점을 받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김희재(나이 25세)는 현역 해군 군인이라고 하는데 계급이 병장이라 전역을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확인이 필요합니다.

- 김희재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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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트로트의 대가 설운도, 남진, 주현미가 마스터석에 자리한 채로 준결승전인 레전드 미션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의 '사랑은 어디에'를 선곡한 김희재는 감기에 걸려 최악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제대로 떨치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감기로 인해 강해진 탁성으로 중간 중간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무대 끝에 음이탈 실수를 보였지만 박자감 넘치는 그의 무대에 원곡자 남진도 함께 어깨를 들썩거리며 마스터석에서 함께 응원했답니다.

 

무대가 끝난 후 남진은 "리듬 못 타면 말짱 꽝인 노래다"라고 말했고 설운도는 "박자가 무지하게 어려운 곡이다"라고 평했다. 나머지 마스터들은 김희재의 무대에 대해 이전 실력에 비해 다소 아쉬웠던 무대라고 평했답니다. 결국 마스터들의 점수는 1000점 만점에 888점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조수진 변호사프로필 고향 학력

‘판도라’의 조수진 변호사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인 입국금지’와 관련해 “정부에 대처를 논의를 할 때 31번 확진자 전, 후로 나눠 얘기해야 한다”고 밝혔답니다. 조수진은 1977년생으로서 고향은 부산이며 학력 대학교는 경북대랍니다.

조수진 변호사는 2020년 3월 2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 한국 코로나 19 대확산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답니다. 조수진 변호사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인 입국금지와 관련해 “우리쪽 불이익이 더 큰 상황이다. 정치 쟁점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발언에 대해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호혜원칙이라는 것이 있다. 입국금지를 경제적인 교류가 많은 지역에 대해 WTO가 제안했던 과학적인 증거 없이 똑같이 당해도 항의를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입국 금지라던지 정부에 대처를 논할 때 31번 확진자 전, 후로 나눠서 얘기해야 한다. 31번 환자는 특이한 경우다. 외신들도 정부가 코로나19를 잘 관리한 것으로 보였으나 종교가 다른 방향으로 틀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밖에서 보도할 때 객관적이 사실이니까 그러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조 변호사는 “권영진 시장이 신천지 명단을 임의로 받았는데 그 것이 허위로 밝혀졌다”며 “대구시장까지 초강수를 두고 있는 것은 사태가 심각하다고 하는 와중에 절반 이상이 신천지 확진자는 팩트다. 본인들의 명단을 예배지를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계속 규명하고 추적해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만희 국회의원용 박근혜 시계 도금 친필사인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이 큰 절을 두 번 올리며 사과를 했답니다. 이때 금장 손목시계가 포착됐는데, 여기엔 대통령 상징인 봉황 휘장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 있었습니다. 이른바 ‘박근혜 시계’로 큰 주목을 받았답닏.

회견을 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인사들은 일제히 “이 총회장이 차고 온 시계는 가짜”라고 주장했ㄷ바니다. 박근혜 청와대의 핵심 관계자는 “당시 청와대에서 만든 시계는 은장시계 한 종류뿐이었던 것이다. 그나마도 청와대를 직접 방문한 사람에게만 주는 걸 원칙으로 했다”고 말했답니다.

 

당시 청와대 기념품 제작을 담당했던 총무비서관실 관계자도 “박근혜 정부에선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련된 법률’에 의해서 한 종류의 시계만을 납품받았고 다른 디자인은 없었다”며 “조달청 관계자에게도 확인한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부에선 대통령 기념 시계를 많이 제작하지 않아 대통령 핵심 지지그룹 인사들도 시계 선물을 못 받는 경우가 허다했던 상황이다”며 “이 때문에 일부 시계업자들이 가짜 기념 시계를 제작해 판매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이 총회장이 찬 시계도 그런 경우로 보인다”고 덧붙였답니다.

 

신천지 관계자는 “6~7년 전 정치활동을 했던 성도로부터 받은 시계”라며 “당시 총회장이 몇만원짜리 시계를 차고 있는 것을 보고 성도가 자신이 가진 ‘박근혜 시계’를 선물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성도는 예전에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장로급 남성으로, 이 총회장에게 정세균 국회의장(현 국무총리)의 이름이 적힌 시계도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이 총회장이 ‘박근혜 시계’를 찬 데 대해선 “어떤 시계를 찰지 고민했다. 그렇지만 별생각 없이 ‘박근혜 시계’를 고른 것”이라며 “이 총회장은 평소에도 정치권과 엮이는 것을 경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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