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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주연은 데뷔 이전에는 동네 의원에서 데스크 업무를 봤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일 생년월일은 1993년 12월 31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키는 157이랍니다. 아래른 숏컷 단발화보랍니ㅏㄷ.

2019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의 주인공은 배우 김동욱이었답니다. 김동욱은 1983년생으로서 키는 174이며 혈액형은 비형, 고향은 서울, 학력 대학교는 한국예술종합학교랍니다.

12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김동욱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답니다. 이로써 김동욱은 최우수상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답니다.

김동욱에게 올해 'MBC 연기대상'은 더욱 뜻깊은 자리입니다. 지난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 시상식에 초대를 받았기 때문이랍니다. 김동욱은 무대에 올라 "너무 큰 실수를 두 번 저질렀던 것 같다. 꿈같은 순간"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답니다.

아이콘택트' 김승현이 명리학에 빠진 최창민(1981년생)을 걱정했답니다. 12월 30일 밤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김승현과 최창민이 출연했습니다. 김승현은 "무속인의 길을 가려는 게 아닌것이란 생각에 뜯어말리고 심한 말도 했었다"며 털어놨답니다.

그렇지만 최창민은 '최제우'라고 개명까지 하면서 명리학에 심취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최창민은 "어렸을 때 동업자의 배신으로 빚을 지게 돼 일용직을 하면서 고생했다. 그런데 명리학이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18시간씩 공부해 각종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가수 활동을 했지만, 배우 활동에 대한 욕심이 컸던 상황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이름을 '최제우'로 개명했다"고 덧붙였답니다.

눈을 맞추며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답니다. 김승현은 최창민이 연예계 활동을 계속했으면 하는 마음을 밝혔지만 최창민은 "명리학적으로는 2021년까지는 활동력이 잘 없는 상황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창민은 "나를 좀 믿어줬으면 좋은 마음이다"고 말했고 김승현은 "너의 의견을 존중하고 믿어주고 싶다"라고 화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