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의 성*행 의혹을 제기했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2020년 1월 21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가세연 출연진은 지난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 "장지연은 남자관계가 복잡했던 상황이다", "배우 에이씨와 사귀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던 상황이다" 등의 발언을 했답니다.
김용호 기자는 "예전에 배우 에이씨와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던 상황이다. 심지어 외국에서 A 씨가 촬영 중일 때 거기에 찾아가기도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에서는 "해당 발언의 강연 녹취 자료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확인되지도 않은 루머를 공개적으로 조롱한 것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