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여자친구 나이 여친 직업 입대

배우 성준(나이 29세)이 군 복무 중 아빠가 됐답니다. 입대 전 이미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 것인데 향후 상근예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답니다.

 

 

성준은 2020년 2월 3일 오후 '오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답니다. 그는 지난 2018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비공개 입대한 바 있습니다. 2세 소식도 알렸답니다.

 

 

하지만 당시는 성준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혼인 신고 등 결혼에 대한 법적 절차를 먼저 밟았단비다.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답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성준은 최근 복무 전환 신청을 마쳤답니다. 이제는 상근 예비역으로 남은 군복무를 소화하게 됐답니다.

천효기독교재단 이사장 이란 법인

한 스타 강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근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사회탐구 영역 강사가 공익단체인 천효재단을 통해 자신을 따르는 학생들에게 재단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답니다. 그녀는 빼어난 외모와 입담으로 학생들 사이에 스타 강사로 알려져 있답니다.

 

한 네티즌은 “세미나 두 번 다녀왔다. 그런데 찝찝하긴 했다”면서 “처음엔 귀신 얘기를 주로 했었다. 그리고, 두 번째엔 어떤 사람이 기(氣) 만으로 자궁에 혹이 몇 ㎝있는지 맞췄다는 얘기를 했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지난 2019년 1월 9일 서울시가 통보한 ‘종교 비영리 재단법인 설립허가 통보’에 따르면 천효재단은 ‘천효기독교재단법인’이란 명칭으로 비영리법인의 설립을 허가 받았답니다. 설립 목적은 “천효기독교정신을 연구하면서 참다운 기독교 정신을 구현해 사회봉사와 신앙활동을 통한 선교를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그리고 세계복음화에 기여하고, 국내·외적으로 천효기독교정신의 개척과 아울러서 성장에 기여한다”라고 밝히고 있답니다.

 

주요사업은 해외개척 글로벌 선교 리더십 개발 컨퍼런스와 더불어서 국내외 청년 영성 리더십 개발 세미나 및 수련회, 국내외 천효기독교정신 개척 및 성장사역과 연구 등으로 명시돼 있답니다.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후기는 이씨가 지난해부터 ‘천효기센터’에서 진행하는 ‘인류의 미래’ 세미나 내용으로 보인답니다. 세미나에서는 기 충천을 해주는 기 순환치료를 권고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천효재단의 한 관계자는 2020년 2월 3일 “재단 법인이고 재단 성격은 홈페이지에 명시돼 있는 그대로다”라며 “종교는 아닌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크로미온 알리바예프 연봉 주급 퇴장

프로축구 FC서울이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리바예프(24·Ikromjon Alibaev)를 영입했답니다. FC서울이 2년 만에 야심차게 진행한 아시아쿼터 영입이자, 제파로프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우즈베키스탄 국적 선수입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2021년까지랍니다.

최근 아시아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 '황금세대' 맴버 중 한 명인 알리바예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와일드카드로 선발돼 총 5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답니다. 특히 대한민국과의 8강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답니다.

 

알리바예프는 2013년 우즈베키스탄 프로팀인 ‘로코모티브 타슈켄트’에서 데뷔했답니다. 로코모티브 타슈켄트에서만 총 3번의 리그우승과 3번의 컵 대회 우승을 함께하며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답니다. 특히 왕성한 활동력을 근간으로 한 패싱력과 득점력을 모두 갖춘 만점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ㅏㄷ.

 

FC서울은 알리바예프가 1994년생 24세라는 젊은 나이에 경기를 치르면 치를 수록 발전하는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젊고 역동적인 축구로 2019시즌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 팀에 큰 에너지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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